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그나 르와르 (문단 편집) == 소개 == [[파이널 판타지 VIII]]의 서브 주인공. [[디시디아 시리즈]]에서의 성우는 [[히라타 히로아키]]. 연령: 27세(과거) 신장: 181cm 생일: 1월 3일 혈액형: B형 주인공 파티가 여정의 도중 꿈을 통해 체험한 20여년 전의 일련의 사건들의 주인공. 전우인 키로스 시겔, 워드 자박과 함께 행동한다. 주 무기는 기관단총. 성격은 유쾌하고 낙천적인 데다가 한 번 정하면 무모하리만큼 밀고나가는 경향이 있다. 하나 덤벙거리는 구석이 있어서 지도를 보고도 잘못 길을 간다든가, 주운 물건을 구멍난 주머니에 넣고서 잃어버린다든가 하는 얼빠진 짓을 자주 한다. 기자가 되고 싶은 주제에 한자를 잘못 읽는다는가[* 예: "見聞(けんぶん)を広めるんだ"가 아니라 "見聞き(みきき)を広めるんだ"라고 말하는 등] 글자를 하나씩 틀려먹는다는가 하는 건 덤.[* 뭔가 중요한 말을 할 때 꼭 한 글자씩 틀리고, 거기에 키로스와 워드가 태클을 거는 게 라그나 일행의 주요 개그 패턴. 워드가 목을 다쳐 말을 못하게 되어도 키로스가 워드가 뭔 말을 하는지 알아듣기 때문에 그 츳코미는 여전하다(...).] 그의 무모한 행동 때문에 키로스와 워드가 고생하지만 두 사람은 그러려니 한다. 그러나 항상 진실된 뜨거운 마음 자체는 타종족들에게도 감명을 주어 의외로 여러 인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사람을 이끄는 매력이 있다는 언급이 자주 나온다.[* 대표적으로 뭄바족과 슈미족. 뭄바족은 그에게 왠지모를 이끌림을 느낀다고 말하며 라그나의 동상을 만들었으며, 뭄바족은 라그나에게 말을 배우기도 하며 라그나와 관련이 있는 스콜의 목숨을 구해주는 활약을 해주기도 했다.][* 키로스는 센트라 임무 중 셋 다 부상을 입고 찢어졌을 당시 다시 라그나를 찾아 떠돈 끝에 결국 윈힐에 도달하여 라그나를 찾아내서 '''"너라는 오락이 없으면 인생은 그저 지루한 거야"'''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물론 워드도 셋이 함께하는 것에서 인생의 즐거움을 찾고 있다.] 이런 그에게도 긴장할 때는 다리에 쥐가 난다는 특성이 있다.[* 그것도 데이트신청할 때 등. 꽤나 중요할 때 일어나곤 한다.] 꿈은 세계를 여행하며 알려지지 않는 곳을 알리는 기자가 되는 것.[* 이 꿈은 엘로네 구출여행 중에 어느정도 이뤄지며 실제로 팀버 매니악스라는 잡지에서 라그나의 기사를 볼 수 있다.] 혈기왕성하며 미숙한 미성년자들로 가득 찬 주인공 일행과는 달리 만사에 낙천적으로 임하며 꾹꾹 참아 넘기는 모습 등으로 어른스러움이 뭔지 보여주는 멋진 캐릭터. 하나 그의 행적을 보면 본작에서 손꼽히는 비운의 인물이라고 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